2021 홍릉 일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지원
그 중 총 8개팀 선정
출처 : https://blog.naver.com/honghong2025/222489207542
전시 주제 : “전통과 현대의 융합적 재해석”
2021. 6월 ~ 2022. 1월
청중년 예술가 전시 (총 9명, 자문및전시3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471226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영랑호변 카누경기장 앞에 설치된 소년과 개 조형물은 누가 설치했고 그 후 소년 조형물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영랑호 산책을 자주 나오는 강원 속초 시민들이 요즘 궁금해하는 내용이다.
거의 매일 영랑호를 찾다시피 하는 박모 씨는 지난달 중순 카누경기장 앞 계단에 설치된 소년과 개 조형물을 발견했다.
작은 조형물은 계단 끝에 걸터앉은 소년이 망원경으로 설악산 쪽을 바라보고 그 앞에 반려견으로 보이는 개 한 마리가 서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누가 설치했는지 궁금했지만, 주변에는 작품 내용을 알만한 아무런 안내판도 없었다.
그러던 이달 초 소년은 사라지고 개 조형물만 남아 있었다.
역시 소년이 왜 사라졌는지 궁금했지만 이를 알 수 있는 안내문은 어디에도 없었다. 박씨뿐만이 아니다.
소년과 개 조형물에 궁금증을 품었던 시민들은 이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고 소년이 사라진 데 대한 다양한 추측성 댓글이 달렸다.
그러면 문제의 조형물은 누가 설치했고 왜 소년은 사라진 것일까?
취재 결과 소년과 개 조형물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시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생활체육관 벽면 타일부착을 비롯해 화랑도 체험장 조형물 설치 등 지역 내 5곳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달 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영랑호 조형물 역시 이 사업의 하나로 설치됐다.
설치 이후 보완할 내용이 있어 소년 조형물은 현재 보수에 들어간 상황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보수 작업을 거친 작품 설치가 이달 중 마무리되면 주변에 작품을 설명하는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omo@yna.co.kr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012070207#_DYAD
속초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실시
쿠키뉴스 | 2020-12-07 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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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미술인 38명 참여
[속초=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가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한다.
속초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속초시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을 미술인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미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총 2개 팀이 관내에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생활체육관에는 벽면 도색 및 아트 타일, 속초교육문화관 앞 벽면에는 정크아트 벽화, 상도문 돌담마을에는 태양광 조명, 화랑도체험장 입구 및 카누경기장 입구에는 조형물이 제작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내 미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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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대상 : 오페라를 꿈꾸는 일반인은 누구나
오디션 날짜 : 2021. 6. 26(토) 오전 10시
오디션 장소 : 서울시 관악구 싱글벙글센터
https://enews.sen.go.kr/news/view.do?bbsSn=169726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분원장 최재광)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들과 함께 10월 26일 ~ 27일 이틀간 서울동답초등학교(동답지구지키미동아리) 학생 및 졸업생, 학부모와 함께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에서 자연을 벗 삼아 문화예술·다문화·천체과학 영역과 연계하여 혁신적 생태전환교육 숲생태예술체험 캠프를 운영하였다.
□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13명의 학생, 5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1인1실 사용, 건강상태 자가진단, 발열 체크, 마스크 항시 착용, 교육 전후 철저한 소독,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안전하게 운영하였다.
□ 올해 처음 시도되는 숲생태체험캠프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놀이·체험 중심이 되어, 학생의 눈과 마음으로 보이는 아름다운세상을 자연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 함양 및 창의력, 혁신적 생태전환 교육 목적을 두고 숲생태체험교육 캠프가 진행되었다.
□ 이에 따라 학생들은 다양한 나무와 색색의 꽃, 새들의 소리가 가득한 숲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고 동네 숲을 떠나 더 큰 숲과 자연의 풍광을 만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모습을 통해 자신 안의 창의성을 느끼며 생태 감수성을 키워나갈수 있었다.
□ 이러한 숲생태체험 과정에서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 소속의 원어민 교사들도 학생들과 함께 배우며 활동하면서, 학생들이 자연스레 영어로 소통하고 다양한 숲생태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연구소(소장: 김문영)의 협조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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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생태·행동백신을 개발하라"
원격수업 한계 넘어 학생 문제해결능력 키워
서울교육청 학생교육원, 미래교육 모델 제시
2021-01-22 11:16:48 게재
서울교육청 학생교육원이 원격수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비대면 교육시대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해 공급자 중심으로 진행된 원격수업은 많은 문제점과 과제를 남겼다. 학생들은 참여의지를 잃었고 교육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우려가 가장 컸다. 설문조사에서 학부모들은 학습공백에 따른 학력저하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넘나드는 '블랜디드 러닝'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중간성적 아래 학생들에겐 그림의 떡이었다. 1년 동안 공급자 중심의 원격수업으로 교사들은 지쳤고 학생들도 많은 것을 잃었다.
원격수업은 '친구관계 단절'이라는 상처를 남겼다. 학생들 사이에 '불안과 우울'이 확산됐다. 학생교육원은 이를 해소할 대안으로 학생중심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학생들이 18일과 21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사전학습에 참여해 화상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교육청 언어체험교육원 제공
◆미션 수행은 학생이 주인공 =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원장 이종탁)내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은 지난해 10월 민간단체와 손잡고 공급자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토론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고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한 '미래형 글로벌 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였다. 프로그램 주제는 '생태백신'으로 잡았다. 코로나19 상황을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위해서다.
생태 전문가인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제안한 '제2의 코로나'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삼았다. 코딩교육 전문 플랫폼레인(대표 강신천), 공감각과 협력성 함양 교육 전문단체인 포디프레임연구소(대표 박호걸), 생태예술체험교육 단체인 한국예술문화연구소(대표 김문영), 중심잡기와 피아노연주로 신체·예술감성을 함양하는 로키변밸런싱(대표 변남석)에서 전문인력을 지원했다. 이들 단체와 사전 워크숍을 통해 본 프로그램 가동 및 사후 활동 진단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OECD가 제시한 '학습나침반 2030'을 기반으로 삼았다. 학생들이 불확실한 미래사회에서 또래 친구, 교사 지역사회 등과 상호지원하는 경험을 하게 한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학습자 주도력과 공동 주도력을 길러주고 '예측-실행-성찰' 과정의 순환을 통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학생들이 수행할 미션은 분야별 전문활동과 팀 협력활동이다. 특히 각 도전과제에 게임화교육(gamification)을 적용했다. 온라인으로 참여해도 흥미를 잃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기초학습에 관계성 요소를 더해 원격수업 상황에서도 협동심을 다지고 협력을 기반으로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언어체험교육원은 패들렛(Padlet) 기반의 플랫폼과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 시스템을 활용했다. 최초에 안내된 하나의 링크를 통해 본 패들렛에 접속하면 가능하게 했다.
이번 미션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 슬기롭게 대응하는 과정을 담았다. 서울교육청 언어체험교육원을 가상의 안전지대로 설정했다. 이곳에 모인 학생들은 교통·통신망을 복구하고 각 마을에서 자원을 수송해 생존기지를 구축한다. 여기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해결책인 '생태·행동백신'을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설레임과 호기심 발동하게 디자인 =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지식과 지혜, 기능을 익히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원어민교사 및 기관전문가)가 제시한 도전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프로그램 마지막날 팀별로 최종산출물인 생존기지와 생태·행동백신 개발과정,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한다. 구글 공유문서를 통해 공동으로 만든 '미래생존보고서'를 제출하면 미션은 끝난다.
교육원은
https://m.blog.daum.net/cleanrok/11312372
김수규 시의원,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토론회’ 개최
- 10월 12일(월) 오후 2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좌장으로 참여..김수규 의원, “자치분권 시대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 위한 교육 모델 구축에 이바지할 것”
2020. 10. 13.(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교육위원회, 동대문4)이 서울동답초등학교(교장 이영기), 아해협의회(회장 조미선)와 공동 주관하는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10월 12일(월) 오후 2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지방분권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발전방향과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진행된 이 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Youtube)를 통해 무청중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의 우수 사례 중 하나인 서울동답초등학교·아해협의회의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의 의의와 발전방향 등을 공유하고, 서울교육 차원의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성과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 ’는 한국영화촬영소(1964~1970년) 부지에 세워진 서울동답초등학교에서 영화마을 복원을 기대하는 지역사회의 기대를 적극 반영하여 영화교육 특화 등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영화제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영화진흥위원회, 재외동포재단 등의 후원 속에서 아동·청소년이 제작하거나 대상으로 한 작품이 연 90여 편 출품되는 대규모 영화제로 성장했다.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 날 토론회는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한 최재광 서울시교육청 글로벌언어문화체험교육원 분원장이 발제를 맡았고, 이영기 서울동답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동답초등학교 관계자와 김문영 동국대 외래교수·한국예술문화연구소 대표, 신승호 답십리영화문화보존회 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수규 시의원의 인사말하는 모습
토론에 앞서 김수규 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한류라는 이름으로 우리 문화가 성장을 거듭하고 문화향유가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는 현 시점에서 학교 현장의 문화예술교육에 논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토론회가 자치분권과 글로컬 시대에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제목으로 발제를 진행한 최재광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 분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진입하며 아이들의 정서와 인지능력 향상 등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정의하며, “이러한 측면에서 대두된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의 성공을 위해서는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가 보여줬던 것처럼 지역 고유의 문화가 정립·공유되고, 지역 구성원 모두가 주체성을 가지며, 협의체 구성과 같은 지속가능한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시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 시민사회단체 등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에 참여한 다양한 전문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김수규 의원은 “자치분권의 시대, 동답초등학교와 아해협의회의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와 같은 시도가 서울 곳곳에서 전개되어 아이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오늘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 홍릉, 100여년의 역사를 거닐다
-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11월~2021년 2월
-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사업 선정
- 2020년 생태전환교육 생태예술체험
- 교육봉사
- 2020년 지역진흥원
- <남현동 예술인마을 '문화의 날'>
- 사업 선정 총괄기획
- 2020년 지역진흥원 '문화의 날'
- 관악구 5둘레길 숲생태설치작업
- <청년예비작가 참가>
-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아버지 교육
- <온-오프라인 강의>
- 2021년 서울교육청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
-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생태예술체험교육>
- 교사연수
- 서울청파초등학교 <생태예술체험-온라인>
- 교사연수
- 2021년 미래형글로벌융합프로그램 컨소시엄
- <세계시민 생태예술체험> 운영
- 국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회화과
- <VR & AR 온라인 플랫폼전시> 제작 설치
- 서울시 도시재생 1호사업
- 동대문구 주민
- 답십리 영화의 거리 명소화 조성
- 동대문구 예술문화공간칭조
- 무주태권도박물관 관람객
- 태권도 박물관 공간을 홀로그램
- 4차산업 신기술로 재창조
- 항저우박람회에 참가하는 양국의 사업자들
- 항주박람회에 참관하는 일반대중
- 산업전시회를 통한 양국의 친교 및 수익창출
- 청년창업에 관심있는 한국의 (예비)청년
- 창업, 상용화 연구. 아이디어 발굴
- 분야별 인재 발굴 등